선택받은 이를 위한 내비게이션- 노회피택장로교육
총회 훈련원에서 발간한 피택자 훈련교재인 ‘선택받은 이를 위한 네비게이션’이라는 교재로
여수노회에서 피택 받은 장로들 6명을 대상으로 2주간 30시간의 교육을 하였다.
성경, 교회, 헌법, 직분자의 삶이라는 4개 영역을 나누고 그 안에서 각각의 소주제를 선정하여 성경의 이해, 교회의 본질과 사명, 교리. 헌법과 권징, 교회의 역사, 직분자의 교회생활, 가정생활, 사회 윤리 그리고 선배장로를 통한 직분자의 소명과 이단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일과를 마치고 난 평일 저녁시간에 시작하여 늦은 시간 까지 이어진 교육은 힘들었지만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되었고 장로로서 가져야 될 사명을 감당하는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는 결단을 촉구하는 귀한시간 이였다.
목숨 걸고 예배
힘들어도 십일조
쓰러져도 새벽기도
실패해도 전도
한편 5월 19일 선출된 항존직 피택자를 대상으로 교회에서는
6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개월에 걸쳐서 항존직 피택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총회 교육부에서 발간된 ‘충성된 일꾼들’이라는 교육교재를 바탕으로 성서론,직분론, 신앙고백론, 교회록, 역할론, 신앙생활론으로 나누어서 강의하였고
과제로 예배기도문을 1차 2차에 걸쳐서 제출하였고 직분에 임하는 다짐문을 제출하였다.
필독서로 ‘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 ’교인을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 구입하여서 밑줄을 그어 읽고 과제로 제출하였다.
한편 ‘선배에게 듣는다.’에서 김창선장로는 그 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느꼈던 소회와 경험 등을 솔직담백하게 전하면서 감동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과 삶을 통해서 헌신하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항존직이 되도록 권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