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주간보고서2024-06-20
1. [통일교] 통일교 비판 발언에 대한 청구 기각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살된 후 일본 각종 언론은 통일교 관련 보도를 쏟아냈다. 통일교 피해자 구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키토우 마사키(紀藤正樹) 변호사는 요미우리TV 정보 제공 프로그램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에 출연, 통일교에 대해 발언했다. 이에 대해 통일교는 즉각 키토우 변호사를 고소했다. 이유는 명예훼손이었다. 그리고 그와 요미우리TV에 2200만 엔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걸었다. 도쿄지법은 올해 3월 13일 통일교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판결에 의하면 키토우 변호사는 2022년 7월,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 신도들에게 매춘을 시키기도 했다”고 통일교에 대해 고발했다.
자료출처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2&no=19909
2. [기소선] 기소선 박옥수 딸 ‘박*숙’,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구속.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 대표 박옥수의 딸이자,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장으로 활동 중인 박*숙이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박은숙은 지난 5월 16일 기소선 지교회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여고생 A양이 사망한 사건에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A양은 지난 5월 15일 오후 8시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 뒤 숨을 거두었다. 사건 당시 A양은 신체 일부에 멍 자국이 있었고, 두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은 기소선 유관기관인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원으로서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숙식했다. 박*숙 역시 단장으로서 함께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출처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7&item=1023&no=19940
3. [안식교] 안식교 사업체와 제품을 이용해도 괜찮나요?
안식교는 공식적으로 세계 215개의 나라 중에서 197개국의 나라에 선교하고 있습니다. 안식교는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선교된 교파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재정적 후원으로 선교사가 파송되어 안정적인 삶이 보장되며, 학교를 지어서 교육사업을 장악하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지어서 현지 국민들의 일자리와 고용기회를 늘려주고, 어린 학생들에게 안식교의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선교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한 자국민을 위해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고 고용기회를 준 안식교에 대하여 매우 친절하고 호의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후원은 안식교가 세운 삼육재단의 사업체에서 나온 재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조직적으로 거대한 안식교가 사업체로 벌어들인 재정으로 이러한 교육사업을 통해 세계 선교를 하는 것입니다. 정통 기독교는 각각의 교회들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소극적 선교가 될 수밖에 없지만 안식교는 조직적이고 거대한 재정적 후원을 받아 선교하는 적극적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세계 선교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삼육재단에서 만들어진 물건을 이용한다면 그것은 간접적으로 안식교의 선교를 돕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는 정통 기독교의 선교를 방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4&item=1013&no=19935
4. [신천지] 이만희 교주 “하늘 고향 가고 싶다” 충격 발언.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자신이 쓴 친필편지에서 “하늘 고향 가고 싶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의 핵심교리인 ‘신인합일 육체영생’ 교리 변개의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 ‘물고기상담소’는 2024년 5월 28일 ‘신천지탈퇴 – 저 하늘 높은 고향 가고싶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신천지가 운영하고 있는 ‘진짜바로알자 신천지’카페에 최근 이만희 교주가 진성신(이만희 교주가 직접 작성한 편지)을 올렸다”며, “그 편지의 제목이 ‘나는 하늘의 것을 얻기 위해 세상 것 다 버렸다’인데 이 내용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것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물고기상담소는 이만희 교주가 ‘돌아갈 고향이 하늘,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밝힌 것인데 이는 신천지의 ‘신인합일 육체영생’ 교리, 즉, 신천지에 들어온 14만 4천명은 육체적으로 영원히 영생한다는 교리와 전혀 다른 것으로 신천지의 교리가 변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교주는 이렇게 말을 한 이후에 ‘저는 하늘로부터 태어났다고 하셨으니 하늘이 저의 고향입니다. 이제 제 고향, 저 높은 곳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는 곧 이만희 교주가 정통교회의 종말론, 내세관과 같이 ‘돌아갈 고향이 하늘,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밝힌 것인데 이는 신천지의 ‘신인합일 육체영생’ 교리, 즉, 신천지에 들어온 14만 4천 명은 육체적으로 영원히 영생한다는 교리와 전혀 다른 것으로 신천지의 교리가 변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자료출처 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0170
5. [해외소식] 이단 정보 부족 중남미, K팝 같은 ‘한류’타고 접근
미주바이블백신센터가 캘리포니아 바이올라대학교에서 연 센터 개소식에서는 중남미 지역의 이단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온두라스의 호세 곤살로스 앙헬레스(51) 목사는 “중남미 지역에서는 ‘K팝’ 같은 한국문화나 SNS를 통한 미디어 포교가 활발하다”면서 “공영방송처럼 영향력이 큰 매체를 활용하는 예도 있다”고 전했다. 박희성 온두라스 선교사도 “코스타리카의 경우 현지 교회협의회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구원파를 회원으로 받아들였을 만큼 중남미에는 이단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특히 중남미는 서로를 ‘아미고’라 부르는 친구 중심의 문화가 강해 ‘친구 따라 강남 가듯’ 이단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했다. 미국 내 한국발 이단·사이비의 큰 문제는 관련 정보가 거의 전해지지 않아 경계심이 낮다는 점 그리고 다음세대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이단·사이비를 연구하는 미국인 기독교 변증가 스티브 매튜스는 “최근 들어 새로운 종류의 이단·사이비가 창궐하는데 특히 아시아에서 시작된 단체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은 주로 젊은이들을 목표로 삼는데, 전통적인 이단·사이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통제가 아주 심하다는 특징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자료출처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20
* 여수엑스포사후활용사업, 화양지구에 건전기업이 유치되고, 건전기업만 들어오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 이단대처에 앞장서온 기독교방송 CBS와 교계가 함께하는 [출생돌봄캠페인]에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여수지역 통일교시설과 관련기업시설(디오션리조트. 오션CC. 등), 신천지시설. 안증회시설 폐쇄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