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 95년생 또래모임!
94 ~ 95년생 또래모임을 여서동에 위치한 로이스푼이라는 식당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각각의 나이 또래대로 만나야 했지만 많은 청년들이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참석을 같이 못하게되어
이렇게 뭉쳐서 또래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한 주간의 삶을 나누고 걱정과 고민,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되면서 조금의 어색함을 완화시킬 수있었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며 재밌는 이야기도 하며 웃곤 하였습니다.
비록 또래모임의 원래의 의미와는 조금 다른 모임이었지만
다음에는 꼭 각각의 나이의 또래들 끼리 뭉쳐서 서로의 삶도 나누고
신앙적인 부분을 더 많이 다룰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