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식선교사의 편지
교수들 전원과 신학생들 모두가 함께 모여 새로운 학장과 시작하는
첫 날을 말씀과 기도로 열었습니다.
'샘 곁에 무성한 가지' 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는 무성한 가지가 되길 소망하며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그렇게 잘 살아보자며 서로 서로 안아주고, 하이파이브하며 응원하고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렇게 열매맺게 하실 하나님께 춤추고, 뛰며, 감사로 찬양했습니다.
마지막 결단의 시간에 모두가 하나님앞에서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하며 삶을 드렸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축제와 잔치같은 일일부흥회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기도해주신 사랑덕분에 가능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샬롬신학교'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샬롬신학교'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되셔서 이끄시는 샬롬신학교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의 능력이 편만케 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