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송 : 323장

2. 기도 : 유광선장로님

3. 말씀 : 시편139편 7~12절(이호윤 목사님)

          어떠한 형편에서도 주님의 손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붙들어 주신다.

4. 조찬기도회 교재 토의

   - 고뇌가 없다는 것의 1장(다시, 평신도를 깨운댜)와 2장(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무엇인가)

   - 잘 믿는다는 것이 생각없이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신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 비신앙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신앙인의 불신앙이다

※ 교재(고뇌가 없다는 것)요약 : 아래 참조

Ⅰ. 다시, 평신도를 깨운다.

1. 시사점
   1) 하나님이 주신 4가지 안전장치(종교지도자,세속권력자,하수인 집단,군중)가 모두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 우리교회를 포함해서 한국교회의 안전장치는 제대로 작동되는가?
      → 우리 스데반회는 4가지 안전장치 중 어느 것에 해당되는가?
      → 교회 내의 최후의 보루인 군중(평신도)은 영적으로 깨어 있는가?
   2) 가장 선한 것을 향하여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린치를 가하는 데, 항상 정의의 이름으로 그렇게 행해진다.
      → 정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폭력은 없는가?
      → 무고한 폭력을 행하지 않기 위한 분별력은 가지고 있는가?
  3) 푸른 나무(의인)와 마른 나무(죄인) 모두에게 멸망 심판이 임한다._종말론
     군중의 탐욕과 죄는은 모르겠고 나만 회개하고 내 신앙만 가꾸면 하나님 나라가 오리라는 안일함.
     → 세상의 종말은 어느 때 오며 종말의 모습(자식이 없음이 오히려 다행)은?
     → 우리 믿음의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은 세상은 어떤 것이며 스데반회와 스데반회원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
  4) 자신의 거짓이 드러날 때 2가지 태도(두 강도의 태도)
     ① 첫번째 : 회개를 통해 거짓과 결별하고 새로운 길을 감.
     ② 두번째 : 화를 내면서 계속적으로 거짓의 상태를 유지

2. 주제말씀 : 누가복음 23:26~34절
  1) 십자가를 지고 가심_구레네 사람 시몬
  2) 슬피우는 여자들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_푸른나무(의인)와 마른가지(죄인)
  3) 두 강도 이야기_회개하는 죄인, 화 내는 악인
  4)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종교지도자, 세속권력자, 권력자의 하수인, 군중)에 대한 용서 기도 

Ⅱ.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무엇인가?

1. 시사점 및 본문 내용
   1) 결론(하나님의 존재와 창조 그리고 타락과 원죄라는 절대진리)을 내 놓고 토의해야 하는 데 따른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에 대해 답답함을 느낌.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기독교인들의 인식 : 비지성적, 몰개성적인 이미지와 신비주의, 세속주의 및
      배타적 태도에 대한 내적 모순
     →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현재 전도의 방식은 옳은가? 그렇다면 어떻게?특히 논리가 중요한 젊은 사람(옛말로 지식인층)들에게
    2) 모방적 욕망(만인을 위한 만인의 투쟁)과 희생양만들기(어린양=희생양 예수)
      한 사회의 모방적 욕망이 포화상태를 넘어 임계점에 이르면 갈등과 긴장이 폭발(혁명 또는 전쟁)하게 되는데, 

      이러한 파국을 면하기 위한 집단 무의식적이고 암묵적인 공공의 음모가 베풀어지는데 이것이 희생양 만들기임.
      희생을 끝내는 새로운 생명의 질서에는 반드시 정의가 요청됨.
      → 우리 스데반회의 "모방적 욕망"은 무엇이며 우리가 만든 희생양은 없는지?
      → 만약 희생양이 있다면 어떠한 정의(새로운 질서, 댓가 지불)가 필요한가?

2. 주제말씀 : 사무엘하 21:1~4절
   1) 다윗시대 3년 기근과 과거 죄(사울의 기브온 사람 학살_하나님과의 약속 파기)
   2) 기브온 사람들의 요구 수용과 사울 자손 7명의 죽음(또 다른 희생)
   3) 사울의 첩 리스바의 시체 지킴과 다윗의 사울 집안의 유골 수습 및 장례